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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가 기록] 제주jeju 마니 요가 _하타요가
    SELF CARE(성장하는 사람๑) ★/YOGA요가 2026. 6. 9. 14:28


    제주 마니요가 리트릿 후기, 몸과 마음이 쉬어간 하루

    최근 제주에서 정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단순히 요가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과 차담, 그리고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까지 함께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여운이 길게 남아 이렇게 기록해 봅니다.


    요가로 시작한 느린 하루

    마니요가의 공간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바닥의 따뜻한 나무결과 자연광이 어우러져 마음이 차분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수업에서는 몸의 긴장을 하나씩 풀어가며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내 몸의 상태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가를 하다 보니 굳어 있던 몸뿐 아니라 복잡했던 생각들도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성 가득한 음식

    요가 후에는 함께 준비된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혼자 먹는 식사가 아닌,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식사라 더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식사라기보다 수강생들이 사온 음식을 나눠 주셨습니다 .


    차 한 잔과 차담의 시간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차담이었어요.

    차를 우려내는 과정을 바라보고, 향을 느끼며 천천히 마시는 동안 자연스럽게 마음이 고요해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기도 하고, 조용히 차를 음미하기도 하면서 편안한 시간이 흘러갔어요.

    사진 속처럼 바닥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시간이었어요.

    함께여서 더 좋았던 시간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요가, 음식, 차, 사람.

    이 네 가지가 어우러져 몸과 마음 모두 충전되는 시간이었어요.

    마무리

    제주에서의 많은 순간들이 좋았지만, 마니요가에서 보낸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잠시 쉬어가고 싶은 사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아직도 그 공간의 공기와 차 향이 떠오르고, 당분간은 그 여운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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