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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매수 매도
    Money$/Stocks.Fund.p2p ⁒ 2020. 6. 5. 22:44

    우선 매수와 매도의 뜻을
    매수란, 물건을 사들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매도란, 물건을 파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주식 매수란 무엇일까요?
    주식 매수란 주식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주식 매도란 주식을 파는 것을이야기합니다.

    자, 그런데 매수매도에도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걸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매수, 매도 가격은 어떻게 결정 될까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한번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매수가와 매도가가 맞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주식을
    1만원에 100주 사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1만원에 100주 팔고싶은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거래가 성립되려면
    매수자가 '매수 주문'을
    매도자가 '매도 주문'을 넣어야합니다.
    주문 가격을 정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설명드리고자 하는 방법은
    보통(지정가)입니다.

    지정가 매수란 내가 지정한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아까 1만원 하는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현재 1만원을 지불하여야하지만, 반대로 당장 체결은 되지 않더라도 9500원에 매수 주문을 넣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9500원에 팔려는 사람이 있어야 매도가 진행됨

    일반적으로, 지정가는 향후 가격의 변화를 미리 예상하고가격을 지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시장가주문입니다.
    시장가 주문이란 가격을 막론하고 현재 가격으로 내가 원하는 물량만큼 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1만원에 100주, 1만 1백원 100주가 매도물량으로 나와있다고 칩시다.

    여기서 내가 시장가로 200주를 샀다고 했을 때 1만원에 100주, 1만 1백원에 1백주 하여 총 2백주를 10,050원에 사는 것입니다.

    시장가는 타이밍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한번에 물량을 확보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세번째로 조건부 지정가 주문입니다.
    조건부 지정가 주문이란, 지정가 주문시장가 주문을 섞어놓은 주문 방법으로,
    처음 주문을 넣을 때는 물량과 매매가를 지정하지만,

    장이 닫기 10분전(3시 20분)에는 단일가 매매시 시장가 주문으로 주문을 바꿔줍니다.

    이 주문 방식은 매수보다는 매도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장 막판에 주로 현금화를 노리고 매도를 할 때 사용합니다.

    네번째 방법으로 최유리 지정가가 있습니다.
    최유리 지정가의 경우 매수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가격으로 주문이 되며
    반대로 매도의 경우는가장 높은 매수 가격으로주문이되는방식

    마지막으로 최우선 지정가 매도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가격으로 주문이 되고,
    매수의 경우 가장 높은 매수가격으로 주문이 되는 방식입니다.

    최유리 지정가와 최우선 지정가는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유리 지정가의 경우 매수시에는 가장 싸게 매수를 넣는 것이고,
    매도할때는 가장 비싸게 매도를 넣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렇게 하는 경우 체결률이 떨어지겠죠?

    반대로 최우선 지정가의 경우 매수시에는 가장 비싸게 매수를 하고, 매도시에는 가장 싸게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체결률은 100%이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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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기초 용어 2 :: 매수, 매도, 매매 관련 용어에 대하여

    그렇다면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개인용 컴퓨터에서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시스템
    바로 HTS / MTS입니다 :)
    HTS는 [홈 트레이딩 시스템]이라고 하고요.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M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이 있지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매매가 이루어지는데요.

    그럼 매수와 매도란?
    단어 자체의 의미와 동일하게
    매수는 '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는 '주식을 파는 행위'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주식을 매수,매도 하는 것을 일컬어 매매라고 합니다!
    이렇게 매매할 때의 가격 차이에 의하여 수익을 얻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HTS와 MTS를 이용하여 사고 싶은 만큼의 수량, 주문방법을 정하고

    [현금매수]를 누르게 되면 매수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반대로 [현금 매도]를 누르게 되면 파는 것이 되겠지요.

    그때엔 매도 가격을 확인하고 수량을 입력하여 팔게 됩니다 :)
    매수, 매도의 물량의 가격을 바꿀 때엔 정정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매매 관련 용어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세 가지에 대하여 설명해드릴 건데요.
    손절매’와 ‘미수거래’ 그리고 ‘반대매매’입니다.
    먼저 ‘손절매’입니다.
    15 (Loss cut)이라고도 하지요.
    주식을 매입한 가격보다 낮은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계속된 하락이 예상됐을 시에 하락폭을 피하고자
    손실이 생기더라고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락으로 인한 손해를 끊기 위해 팔아버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원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떨어질 때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시는데

    손절매는 실패가 아닙니다!
    오히려 원금 회복을 하려다가 더욱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손절매를 잘 하셔야 회복기회가 주어집니다.
    역시 주식은 타이밍이라는 말, 무시할 수 없겠죠?
    손절매를 잘 하시면 당장은 손실인 듯 보여도
    그만큼의 회복기회가 생겨 날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미수거래
    미수거래란 증권사에 예치해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하여
    외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제도인데요.
    매입하려는 대금의 30% 이상의 증거금을 낸 뒤 외상으로 매입할 수 있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30% 이상의 증거금만 있으면 매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장점으로 볼 수 있지요.
    하지만,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갚지 않으면
    미수금에 해당하는 액수만큼 강제 매도를 하게 됩니다.
    또한 2007년 5월 1일부터 미수 동결계좌 제도가 도입되어
    남은 미수 잔금을 완납하지 않을 경우에는
    30일간 보유 중인 계좌가 동결되어 증거금을 모두 현금으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매매’는 무엇일까요?
    미수로 주식을 매|수했을 경우 사용한 날부터 사일째 되는 날
    장이 열리는 시간 (AM 9:00)까지 미수금을 갚지 못하게 되었을 때 증권사에서 미수금액만큼 강제로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미수나 신용거래로 사고 난 뒤
    과도한 하락이 발생했을 시에, 증권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증권사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증권사에서 바로 반대 매매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충분한 금액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입금되어 있는 예수금 범위 내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좋겠죠?

    주식 관련 용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 연관되어 있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한꺼번에 정보들을 알게 되면 더 복잡하게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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